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선수 목록 (문단 편집) == 주요 경영진 == 2022년 WWE 회장 빈스 맥마흔이 성추행 스캔들을 일으키면서 외부의 압력을 받아 태어난 체제이다. 스테파니 맥마흔이 수장을 맡고 있으며 실권은 그녀의 남편인 트리플 H가 쥐고 있다. 전임(현재 WWE 회장 자리는 공석) 빈스 맥마흔은 운영에서는 완전히 손을 뗀 상황이다.[* 그러나 인물이 인물이다보니 운영에 간섭하려 든다는 말은 계속 나오고 있는 중. 다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사실은 아니라고 한다.] * [[빈스 맥마흔]] - '''WWE 이사회 의장'''. 최근에는[* 대체로 레슬매니아 30 이후. 물론 레슬매니아 30은 대니얼 브라이언이 주인공이었지만 이후부터는 점점 선수들 폭이 줄어들고 쓸놈쓸을 시전하게 된다. 애시당초 그 레슬매니아 30조차도 원래는 이미 은퇴해 영화배우로 활동하던 데이브 바티스타를 주인공으로 하려 했지만 팬들의 반응이 워낙 좋지 않이사 어쩔 수 없이 대니얼 브라이언으로 방향을 돌린 것. ~~덕분에 애꿎은 바티스타만 광대 노릇을 해야 했다.~~] 로만 레인즈와 브록 레스너를 편애해서 이 둘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주력 선수들을 대부분 해고하는 등 팬들에게 평판이 떨어지고 있던 도중 성추행 관련 스캔들로 인해 현재는 WWE 회장직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그러나 여전히 상왕 노릇은 하고 있으며 특히 각본 관련해서는 전혀 이를 다른 사람 손에 넘겨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 형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딸 스테파니와도 대화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 현재 맥마흔 집안은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빈스에게 아내 린다, 딸 스테파니, 아들 셰인이 전부 떨어져 나간 상황이라 가족들 내에서도 빈스와 대화도 없고 회사에서도 거의 자기 업무 외에는 터치를 못한다는 듯하다.] 결국 7월 22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은퇴할 것을 공식 발표했다. 이제 더 이상은 WWE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듯.[* 다만 측근인 닉 칸을 스테파니와 공동 CEO로 두고 있어서 한때는 상왕 노릇을 여전히 하려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의심을 샀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이도 나이고 무엇보다 이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할 판이라 제아무리 빈스라도 WWE에 관여할 틈이 있을지 의문인 상황이기도 하다. 비록 회장에서 물러났다고는 하나 여전히 상왕노릇을 하던 빈스가 갑자기 은퇴를 하게 된 것도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때문이라는 게 거의 정설로 굳어져 있다. 현재는 복귀하긴 했지만 증권거래위원회의 조사는 여전히 빈스에게는 위협이라는 듯하다.] 현재는 스테파니와 트리플 H 주도 하에 운영되고 있는 중. 이후 다시 복귀하였다![* 사실 대주주가 빈스이니 복귀하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긴 했다. 눈치가 보여서 그렇지.] 정확히는 WWE 매각을 이유로 주주들을 설득한 것. 다만 WWE 회장은 아니고 이사회 의장 자리만 맡고 있다. 이후 자신을 쫒아내는 데 일조했던 임원을 쫒아내는 등의 활동으로 팬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으나 현재는 WWE의 매각 업무에만 관여할 뿐 크리에이티브 업무에는 손을 대지 않을 거라고 한다. 크리에이티브 업무는 여전히 트리플 H가 맡고 있지만 점점 더 빈스 맥마흔이 관여하는 영역이 다시 늘고 있다. * [[트리플 H]][* 본명은 ~~헌터 허티스트 험슬리~~ 폴 마이클 레베스크.] - WWE의 각본팀 수장 겸 최고 컨텐츠 책임자(CCO).[* 이전에는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도 맡고 있었다. 인사담당 부사장은 선수 영입을 결정하는, WWE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자리 중 하나인데 거기에 '''수석'''까지 붙고 각본팀도 맡은 데다가 CCO까지 겸했으니 트리플 H가 이번 일로 얼마나 큰 권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다만 업무가 너무 트리플 H에게 몰렸다고 판단했는지 인사담당 수석 부사장 자리는 절진 숀 마이클스에게 넘겼다.] 회사 근속년수 27년차인 두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이자 최고참 레슬러. 어느새 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었으며, 이제는 프로레슬러는 정식으로 은퇴하고 현역에서 물러나 WWE의 임원으로서 경영에만 관여하고 있다. 많은 WWE 팬이나 프로레슬러들은 그가 빈스의 뒤를 이어 권력을 잡는 것을 원하지만[* 트리플 H는 선배 레슬러를 대접하고[* 과거 WWE와 척을 진 적이 있던 브루노 삼마르티노나 얼티밋 워리어를 WWE 명예의 전당에 초청할 수 있었던 것도 트리플 H의 힘이었다.] 후배 레슬러들을 키워주는 데 능해서 지지를 받고 있다. 사실상 NXT의 네임드 신인들은 대부분 트리플 H를 보고 왔거나 그가 키워준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다 트리플 H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미국 프로레슬링의 태산북두인 루 테즈의 손제자이기도 해서[* 루 테즈의 제자가 트리플 H의 스승인 킬러 코왈스키다. 킬러 코왈스키가 악역으로 주로 활동해와서 그런지 트리플 H도 카리스마있는 악역 연기에 매우 능하다.]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위상이 굉장히 높다.] WWE 내부에서는 오히려 빈스의(라기보다는 그 측근인 케빈 던과 존 라우리나이티스의) 견제를 받고 있었으며 2020년에는 건강을 해쳐서 잠시 업무를 그만두고 입원을 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다행히 현재는 복귀하여 아내 스테파니를 보좌하는 중이다.[* NXT는 절친 숀 마이클스에게 전권을 맡긴 상태라고 한다. 사실 원래부터 트리플 H의 일은 NXT뿐인 건 아니라서 관련 업무는 주로 더스티 로즈나 숀 마이클스 등에게 맡기고 있었던 듯. 물론 이전에 트리플 H의 업무가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일이다보니 NXT와는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관계 자체는 깊은 편인 건 여전하지만.] 빈스 은퇴 후에는 완전히 실세가 되어 WWE를 주도하고 있다. 트리플 H 체제는 현재 팬이나 선수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실제로 쇼의 내용도 상당히 좋은 쪽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다.[* 빈스 체제 하에서 악명높던 이름 줄이기가 사라진다고 하며 또, 선수들을 바보로 만드는 24/7도 폐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빈스의 변덕으로 인한 대본 수정 및 지나친 간섭이 사라지고 선수들에게 자율성이 어느 정도는 주어지고 있다.] 또한 과거 빈스가 방출한 선수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있고 이 역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캐리언 크로스 & 스칼렛과 다코타 카이를 다시 불러들였으며 이 중 다코타 카이는 베일리, 이요 스카이와 스테이블을 짜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덱스터 루미스가 이미 돌아왔고 쟈니 가르가노도 8월 22일 RAW에서 컴백했다. 또한 2022년 9월 5일자로 브론 스트로우먼도 RAW에 복귀했고 브레이 와이어트도 익스트림 룰즈에서 복귀를 하였다. 이외에도 킬리언 데인, 리오 러시같은 선수들이 트리플 H의 WWE에 돌아올 것을 타진했고 에릭 영도 트리플 H에게는 호감을 표시했다.] * 닉 칸 - WWE의 CEO. 2020년대 WWE의 무차별 해고 러시는 빈스 맥마흔과 이 작자의 작품이라 욕을 바가지로 쳐먹었지만[* 하지만 선수 대량 해고는 어디까지나 빈스 맥마흔이 주도했고 이 인물은 그냥 명령에 따랐을 뿐이다.] 빈스 맥마흔에게는 신임받는 인물. 스테파니 맥마흔 및 트리플 H와는 개인적인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는 괜찮게 지내고 있다는 듯하다. * 케빈 던 - 전직 WWE 총괄 프로듀서. WWE에서 브루스 프리처드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빈스를 보좌해온 최측근이자 심복으로[* 레슬매니아가 빈스와 이 사람의 작품이며 주간 쇼인 먼데이 나이트 RAW, 스맥다운도 이 사람의 아이디어라고 하니 사실 눈에 띄는 건 아니었지만 빈스 맥마흔 못잖게 현대 프로레슬링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빈스 맥마흔 체제에서는 확고부동한 2인자이기도 했다. 하지만 WWE 내부에서는 워낙 빈스빽만 믿고 좌충우돌한 데다가 인덕이 많은 트리플 H 및 스테파니 맥마흔 부부와도 척을 진 인물이라 미움을 많이 사고 있으며[* 앞서 말한 트리플 H - 스테파니 맥마흔 부부 외에도 짐 로스, 짐 코넷, 폴 베어러같은 업계의 거물들과도 사이가 안 좋아서 이들로부터 권력으로 전횡한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 한마디로 독불장군 스타일이라 회사 내 친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말을 듣는 사람이다. 또한 최근 WWE의 프로레슬러 경시 풍조도 빈스와 이 사람의 영향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트리플 H를 견제하기 위해 트리플 H가 총애하는 선수들(케빈 오웬스, 핀 벨러 등)의 푸시를 취소하거나 NXT 선수들을 푸대접한 것도 거의 이 사람이 주도한 짓이다.] 최근에는 빈스가 은퇴하고 측근이자 인사 담당 부사장이었던[* 빈스가 은퇴하면서 이 직책은 트리플 H가 물려받았다.] 존 라우리나이티스가 빈스의 성추행 스캔들과 연관되어 실각하면서 케빈 던의 영향력도 많이 줄어들 듯하다. 곧 WWE를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그의 자리를 대체할 만한 인재가 없다는 이유로 힘은 빠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케빈 던은 [[존 라우리나이티스]]와는 달리 횡령 및 성범죄에 손을 대거나 도운 적은 없다.] * 브루스 프리처드 - 현 WWE 임원이자 전직 RAW & 스맥다운를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팀(각본팀) 수장.[* 현재 각본팀 수장직은 트리플 H에게로 넘어간 상태다.] 고전 WWE 팬들에게는 '브라더 러브'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 언더테이커 데뷔 당시 초대 매니저이자 인터뷰어이기도 했다. 이후 매니저 자리는 금세 폴 베어러에게로 넘어갔지만.] 역시나 빈스 맥마흔의 오랜 친구라 그와는 꿍짝이 잘 맞아서 영향력 만큼은 스테파니나 트리플 H보다 더 크다고 한다.[* 이미 80년대부터 일한 WWE에서도 최고 고참인 임원이니 트리플 H가 아무리 대단해도 그의 아성을 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생각보다 엄격하고 무서운 사람이라 WWE 내에서도 이 사람한테 벌벌 떠는 직원들이 많다고 한다. 현재는 나이도 있어서인지 권한이 축소되고 있다. * 프랭크 A.리딕 3세 - 현 WWE 사장. CFO(자금 관리 이사)였다가 닉 칸이 스테파니 맥마흔과 공동 CEO가 되면서 그 뒤를 이어 WWE의 사장 겸 CFO가 되었다. * [[숀 마이클스]] - 인재 개발 크리에이티브 수석 부사장. 전설적인 프로레슬러이자 폴 레베스크의 절친으로 현재는 NXT의 수장이기도 하다. * [[제시 제임스(프로레슬러)|브라이언 G. 제임스]] - 라이브 이벤트 수석부사장. 태그팀 뉴 에이지 아웃로즈의 '로드 독' 제시 제임스로 잘 알려진 전직 프로레슬러이다. 전 DX 멤버기도 했으므로 당연히 트리플 H와도 절친이자 믿을 수 있는 임원으로 단순히 친구라고 박이놓은 건 절대 아니고 원래 오랫동안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트리플 H, 더스티 로즈, 숀 마이클스 등과 함께 NXT의 선수들을 키운 핵심 임원이다.[* 사실 WWE 메인 쇼에서도 프로듀서로서 활동했지만 빈스는 브라이언의 프로듀싱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쇼 직전에 각본을 수정하거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쪽대본대로 쇼를 진행하는 짓을 했다고 한다. 결국 버티지 못하고 NXT로 가서 후배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주력하다가 2022년 초 대량해고 사태 때 그 역시 같이 해고되었다. 이후 임팩트 레슬링 등에서 잠시 프로듀서로 일하다가 2022년 8월에 빈스가 실각하고 트리플 H가 실권을 잡으면서 재고용되어 돌아온 것이다.] * ~~[[스테파니 맥마흔]]~~[* 본명은 스테파니 마리 맥마흔 레베스크.] - 빈스 맥마흔의 딸이자 트리플 H의 부인으로 과거 WWE의 임시 회장이자 공동 CEO이었다. 아버지 빈스 맥마흔이 성추행 스캔들을 일으켜서 외부 압력을 받아 물러나면서 그녀가 차기 WWE 회장이 되었으나 2023년 빈스가 복귀하면서 스테파니는 회장직 및 CEO를 전부 사퇴하였다. 숙청당한 것은 아니고 원래 임시직이었던 데다가 발목 부상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아야 할 필요도 있었다고 한다.[* 회장이야 아버지가 복귀해서 그렇다쳐도 CEO는 사퇴하고 바로 수술에 들어간 것을 보면 아무래도 부상 탓인 것으로 보인다.] 남편 트리플 H는 여전히 크리에이티브 팀을 운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